
모두투어가 가을 단풍 여행 시즌을 맞아 북미의 대표 단풍 명소와 도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나다·미동부 기획전을 선보였다.
일정은 캐나다의 메이플 로드와 미국 동부 주요 도시를 아우른다. 메이플 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로 이어지는 약 800km 길이의 단풍 루트다.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절정을 맞이하며 전 세계 여행객이 찾는 구간이다. 미국 동부에서는 뉴욕과 워싱턴 D.C.가 포함돼 자연 경관과 도시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미동부·캐나다 11일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현지 자연과 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방문지에는 올드 퀘벡,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CN 타워, 뉴욕 타임스퀘어, 자유의 여신상이 포함된다. 나이아가라 폭포 전경을 볼 수 있는 힐튼 호텔 20층 이상 폭포 뷰 객실 숙박 혜택이 제공되며, 뉴욕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천섬 유람선, 퀘벡 유람선 등 4대 유람선 관광이 포함된다.
식사는 지역별 특색을 반영했다.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 3코스 스테이크, 퀘벡 지역 랍스터 요리, 프랑스식 뷔페, 퀘벡 스테이크 정찬 외에도 히바치 그릴 뷔페, 골든코랄 뷔페, 포크립 세트, 파이브가이즈, 쉑쉑버거 등 현지 인기 메뉴를 제공한다.
기획전 관련 세부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