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는 스위프트 고 AI 노트북이 일렉트로마트 5개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위프트 고 AI는 에이서의 첫 Copilot+ PC로, 퀄컴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 프로세서를 적용 45TOPS(초당 45조 회 연산) 성능을 발휘하며, 소형 언어 모델(SLMs)과 AI 기술을 통해 디바이스가 직접 AI 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LPDDR5X 16GB 메모리, 512GB NVMe SSD, 16:10 화면비 120Hz 주사율 WUXGA(1920x1200) 디스플레이,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했다. 배터리 완충시 최대 23.5시간 구동한다.
제품은 오프라인 시장 공략을 목적으로 일렉트로마트 용산점, 왕십리점, 영등포점, 스타필드 하남점, 고양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99만 원이다.
에이서 관계자는 “뛰어난 AI 기능과 긴 배터리 성능을 갖춘 스위프트 고 AI가 일상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AI PC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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