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잇, 한국지사 초대 지사장에 아론 김 내정
큐잇, 한국지사 초대 지사장에 아론 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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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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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대기실 소프트웨어 기업 큐잇(Queue-it)이 아론 김(Aaron Kim)을 지사장(Country Manager)으로 선임했다. 한국 지사는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는 두 번째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덴마크, 미국, 호주의 기존 지사와 함께 네 번째다.

신임 아론 김은 큐잇 한국 지사의 전반적인 운영과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이끌게 된다. 그 전에는 IBM, HP, PwCC 및 Qlik에서 총괄임원을 거쳤다.


아론은 “고객사의 피크 수요 기회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고객사가 힘들게 쌓은 최종 사용자와의 신뢰를 증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시장의 동향과 고객의 행동이 급격히 변화하는 이 시기에 큐잇의 가상 대기실은 고객 또는 구성원과의 신뢰를 관리하고자 하는 모든 분야의 한국 기업 및 조직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큐잇은 4월 26일 강남구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새로운 한국 지사를 출범했으며, 이 자리에 한국의 선도 기업, 기술 파트너, 주한 덴마크 대사, 주한 덴마크 무역위원회가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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